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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 이야기

중국 중부 허난성에서 기상이변으로 302명이 사망하고 50명이 실종

by 파란앗싸.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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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부 허난(河南)성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302명이 사망하고 50명이 실종됐다고 월요일 허난성 정부가 밝혔다.

허난성 왕카이(Wang Kai) 지사는

"8월 2일 12시[오전 4시 GMT] 현재 허난성에서 돌발 폭풍으로 인한 홍수로 302명이 사망하고 50명이 아직 실종됐다"

고 말했습니다. 기자 회견.

 

 

People's Daily, China on Twitter

“The death toll from last month's floods in the central China's Henan rose to 302 as of Monday, officials said. 50 are still missing. Direct economic losses in Henan reached 114.27 billion yuan ($18 billion), with more than 580,000 hectares of farmland a

twitter.com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는 성도 정저우로 292명이 사망하고 47명이 여전히 실종됐다고 왕은 말했습니다.

7월 중순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가 정저우를 강타했을 때, 중국 소셜 미디어는 침수된 거리에 떠 있는 자동차와 물에 잠긴 도시 지하철의 사진과 비디오로 가득했습니다. 침수된 지하철 차량에 갇힌 승객들이 영상을 통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14명의 승객이 사망했습니다.

 

 

DW News on Twitter

“Forecasters said more heavy rain is expected in central China's flood-ravaged Henan province, where the death toll continues to rise and almost 13 million people are still affected by the damage. https://t.co/zkmmrAvykZ”

twitter.com

정저우와 인접한 여러 도시에서도 성도가 홍수로 황폐화된 후 비슷한 갑작스러운 폭풍우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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