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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h 주 재난 관리 사무국은 성명에서 26가구의 78명의 희생자가 Beaufort에 있는 Dewan DSP Mohd Dun Banir 구호 센터로 이송되었고 4가족 중 15명의 희생자는 Dewan Mini 구호 센터인 Sipitang의 Mesapol에 수용되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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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페남팡 캄풍 콜로피스에서 3인 가족은 어젯밤 문을 연 페남팡 종합운동장 클럽하우스 구호센터로 대피했습니다.
“오늘 아침 현재 보퍼트, 시피탕, 페남팡 외에 코타키나발루, 투아란, 케닝가우 등 3개 지역이 홍수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까지 이 지역에 대피한 사람은 없습니다.
성명은 “수일 동안 사바 서부 해안에 폭우가 내린 후 홍수가 발생했으며 말레이시아 기상청은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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